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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에 열린 하늘 표지

책제목 천년만에 열린 하늘

저  자 박병주

출 판 사 장수하늘소

청구기호 CH 443 박44천

책소개
서양의 별자리가 인간보다 힘이 세고, 때로 오만하고, 질투심 많은 신들의 활동 무대였다면, 동양의 별자리는 사람이 서로 돕고 화해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무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소박하며 지극히 인간적인 무대이다. 이 말은 곧 우리 조상들이 별자리를 지상의 생활을 비춰보는 거울로 삼았다는 뜻이다. 그 거울 속에는 동양의 철학, 역사, 생활 풍습, 과학이 모두 담겨 있다. 우리 조상들의 생생한 생활 모습과 2천 년 넘게 하늘과 별을 관찰한 우리 조상들의 천문학에 대한 사랑을 듬뿍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