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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은 무엇을 보았을까? 표지

책제목 찰스 다윈은 무엇을 보았을까?

저  자 로절린 섄저

출 판 사 파란자전거

청구기호 CH 476 샌74찰

책소개

사실적인 사건을 많이 다뤄 온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로절린 섄저가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해군 측량선 ‘비글호’를 타고 5년여 동안 과학 탐사를 하며 보고 기록한 내용을 재미있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구성한 교양그림책이다. 다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잘 전달하고 항해의 역동성을 잘 전달하면서 화려한 색감의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다윈이 직접 본 수많은 생물 종들과 신기한 환경의 경이로움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내용
김홍도의 「황묘농접도」 속 노랑무늬 고양이를 화자로 김홍도, 신윤복, 정선, 안견 등 조선 천재 화가들의 그림이 어떻게 탄생했는가를 살펴보는 스토리텔링 그림 동화책이다. 조선의 산천과 저자를 활개하고 다니는 노랑무늬 고양이를 통해 우리의 자연과 풍속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특히 봄.여름.가을.겨울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산수와 계절별 정취, 세시풍속을 자연스럽게 보여 줌으로써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가를 더욱 실감나게 전달한다.
문자의 힘을 일찍이 간파한 임금 세종과 그가 만든 문자 ‘훈민정음’에 대해 풀어 쓴 교양서이다. 한글 창제 원리만을 단편적으로 서술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세종이 한글을 창제.반포하기까지 고민했던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세종이 정치적.사회적인 사건을 겪고 공부하며 새 문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 내었다. 실록을 바탕으로 한 역사적 에피소드에 픽션이 한글 창제 과정을 생생하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평범하지 않은 로봇 스탠이 평범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가는 성장 과정을 담은 그림책으로, 로봇 동생이라는 상상력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비록 로봇 동생을 빗댄 이야기이지만,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일깨워 주고, 극복하는 힘을 전한다.
동생을 원하는 프랭크는 로봇 동생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이름은 ‘스탠’이라고 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진짜 여동생 메리를 낳아 안겨주는데...
독일 문학계 거장 구드룬 파우제방의 대표작. 작가가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충격을 받고 쓴 작품이다. 출간 직후 "양심을 흔들어 깨우는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으며, 독일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만약 독일-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도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생하게 그려냈다. 핵사고도 결코 어린이들과 무관한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재난 앞에 닥친 인간 군상의 여러 모습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보이고 있다.
벼룩시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러미지 할아버지가 위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이다. 디그비와 한나는 용돈으로 벼룩시장 물건을 사고, 그때마다 덤으로 따라오는 위인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다가 당시 시대 상황이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궁금해지면 바로 옆 페이지에 실린 풍부한 사진자료로 사실적인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백과사전 같은 위인전이라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