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미래를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이 세상에 쓸모없는 꿈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꿈꾸었던 길로 들어서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가슴속에 자리 잡은 꿈을 내쫓기보다 오히려 도망가지 않도록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임을 강조한다. 과학자로 살아오면서 깨달은 자신만의 ‘성공 철학’은 바로 가장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가장 성공한 삶이라고 이야기하며, 방황이란 실패가 아닌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는 데 꼭 거쳐야 하는 것이므로 방황을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