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저 자 박찬일
출 판 사 푸른숲
청구기호 594.04 박82추
책소개
박찬일 셰프의 음식 에세이『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요리를 즐기고, 만들고, 음미하는 방법과 삶의 일부로서의 음식, 우리를 구성하는 기억으로서의 음식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음식을 통해 가장 멀고도 아련한 기억을 불러오는 이야기를 통해 때로 혀가 진저리치게 신맛도 있어야 하고, 고통스러운 늪 같은 쓴맛은 결국은 인생의 밥을 짓는 데 다 필요한 법이라는 깨달음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