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안녕, 내 모든 것
저 자 정이현
출 판 사 창비
청구기호 813.6 정68안
책소개 저자에겐 무력하기만 하던 이십대를 의무감으로 견뎠던 때이고 누구나 특별했지만 또 아무것도 아니었던 어린 시절인 1990년대의 기억을 자신만의 신선한 감각과 날렵한 문장으로 그려내고 있다. 강남이라는 신화적 지명 아래에서 역설적으로 고향을 잃고 실존의 고유명을 잃어야 했던 한 세대의 성장담이라는 문학평론가 정홍수의 말처럼 90년대 중반을 보낸 지금 여기, 우리 모두의 청춘에게 저자가 전하는 특별한 안부를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