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빨강(크레용의 이야기)
저 자 마이클 홈
출 판 사 봄봄
청구기호 유아843 홈32빨
책소개
빨강이는 이름과 달리 빨간색을 잘 그리지는 못했다. 부모님과 선생님은 빨강이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라고 말이다. 다른 사람들도 빨강이가 아직 노력이 부족하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질 거라고도 했다. 다른 문방구들은 빨강이가 부러졌다거나 포장지가 너무 꼭 낀다거나 너무 뭉툭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