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백번째 양 두두
저 자 박준희
출 판 사 책고래
청구기호 유아813.8 박76백
책소개 낮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빵을 만든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일을 했는지 밤이 되면 잠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 늘 잠자리에 들어서는 양을 불렀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아저씨가 부를 때마다 양들은 차례차례 빵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그러고는 아저씨가 깊이 잠들 수 있게 도와주었다. 때로는 이불이 되고, 베개가 되어서 말이다. 밤마다 양들은 빵 가게 앞에서 공씨 아저씨가 부르는 소리를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