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등을 밀어준 사람
저 자 고창영
출 판 사 이야기담화
청구기호 811.7고82등
책소개 문학이 무엇인지 시가 무엇인지도 알기도 전에 무작정 글을 썼다. 원고지를 묶어주시던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나 담임이셨던 김성수 선생님이 글의 시작이다. 어머니 치마폭에서 듣고 또 들었던 옛날이야기와 까만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철마다 피어나 입맛 다시게 하던 산과 들의 꽃과 잎들은 문학의 원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