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실이용자로서 사물함 반납일에 있었던 불편함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일전에 반납일자 관련해서 도서관 재직 공무직원으로 부터 전화를 받고 황당했습니다.
저는 사물함 반납일을 일주일 앞두고 관련 문자를 여러번 받아서 반납일이 다가오는구나 확인했었기
때문에 , 그 전날 사물함을 비웠습니다. 그런데 반납일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전화가 여러번 왔었고 ,
응대 전화를 해보니 한마음 도서관의 사물함 관련 공무직원이었습니다. 전화의 주요지는 "사물함을 비웠느냐? 비웠으면 왜 자기한테와서 비웠다고 말하지 않았냐 "라는 것이였으나, 밑도끝도 없는 의미의 말을 안하무인적으로 내밷는 고압적 태도와 지시적 단어들이 도서관 직원이 하는 태도인가 화가 치밀어 오르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도서관 사물함을 사용하는 회원들이 사용일 만기가 되면 일일이 그 담당 직원한테 가서 확인 및 보고를 해야할 규정이 있습니까? 이런 규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직원들이 점검하고 확인한다음에 사물함을 비우지 않은 회원들에게만 별도의 조치를 취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이런 관련된 일을 회원들이 불편하지 않게 조치하고 처리하는게 관련직원들이 감당해야할 일이 아닐런지요? 관련공무직의 편의를 위해서 회원들이 관련 공무직에게 사물함 반납일에 일일이 찾아가서 확인을 해줘야 하는게 규정에 맞는건지 도서관 관장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도서관 직원들은 본인들의 안락과 편의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창 군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교육관련 서비를 위해 존재하고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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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하 | 2024-04-03 09:46:49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