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어린이 동물 분야 그림책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책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도다 고시로가 어릴 적 산과 강을 쏘다니며 보았던 곤충에 관한 이야기들을 수수한 수채화와 간결한 글로 구성했다. 이제 막 곤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게 알맞은 책이다.
이 책에는 무려 54가지 동물들이 등장한다. 각 동물들이 서로 돕는 공생 관계의 예를 만화식 구성으로 보여 주어, 공생 관계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물 생태 그림책이다. 책을 통해 각 동물들마다 어떻게 서로 도우며 자연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흥미롭게 엿볼 수 있으며, 자연 생태계의 철저하고도 놀라운 질서를 깨닫게 된다.
두레아이들 생태 읽기 시리즈 3권.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채식 그림책’이다. 우리가 먹는 동물들이 ‘공장식 축산 농장’의 ‘진실’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더불어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오고 무엇을 먹을지에 관한 우리의 선택이 지구 환경과 다른 생명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하게 해준다.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2권.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로, 풍성한 대보름날, 밥 쫄쫄 굶어 심통이 난 누렁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다양한 명절 풍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오랫동안 동시를 쓰고 있는 김미혜 씨는 리듬감 있는 글로 대보름의 풍습들을 맛깔스럽고 재치 있는 사건들로 엮어 냈다.
주머니에 갇힌 이야기들이 귀신이 되어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미는 것을 알게 된 몸종 아이가 기지를 발휘하여 주인 아가씨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야기가 한곳에 머물고 쌓여서 문제를 일으켰듯 재물도, 지식도 쌓아 두지만 말고 여기저기 나누고 퍼뜨려야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운율 있는 텍스트와 동양화 물감으로 깊은 색감을 낸 그림은 옛이야기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들게 한다.
야생소년 "킁킁이"와 함께 우리나라 남녘과 북녘에 사는 야생동물을 만나는 동물생태그림책이다. 제2권에서는 "육식동물"을 만난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수달, 호랑이, 삵, 여우, 늑대, 족제비 등의 가장 중요한 생태 특징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만화를 읽고 그림책을 보고 정보를 얻는 등 세 가지 형식이 어우러져 있어 관심과 집중을 유도한다.
책 속 개미귀신이 흥얼거리는 노래 속에 개미귀신의 특성이 잘 들어있다.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개미귀신이 자라 명주잠자리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개미귀신의 먹잇감인 곤충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며 개미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책상 앞에 억지로 앉혀놓고 알려줄 필요가 없는 지식을 담은 이야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