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다 마음의 성장이 먼저 찾아오는 동주, 반대로 몸은 다 자랐지만 마음은 자라지 않은 호진이, 몸도 마음도 크게 변화하는 데에 두려움을 느끼는 영서, 자기도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는 재영이. 친근하고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은 몸과 마음이 자라는 속도가 달라 혼란스러워하는 10대 초반 어린이들이 가진 가장 큰 고민을 대변한다.
지나치게 남을 돕기 좋아하는 아이, 헨리 집에서 아이와 부모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을 생생하고 유쾌하게 표현했다. 인물의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에 생동감이 넘쳐나며, 어린아이를 향한 작가의 애정이 가득 묻어난다. 집이라는 좁은 공간에 있던 유아가 유치원이라는 조금 더 넓은 사회로 편입하여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맑은 수채화 그림과 친근감 있는 말투의 설명으로 알에서부터 개구리로 자라나는 과정과 그 개구리가 생활하는 모습을 알려준다.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과학 그림책과 환경에 관한 책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이성실과 도토리 계절 그림책 시리즈에서 세밀화 화가로 널리 이름을 알린 화가 이태수의 작품이다.
딱딱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머니의 옛집을 수학 귀신의 집이라는 이야기 공간으로 설정하여, 그 속에서 만나는 우리 전통 토종 신들은 물론 초자연적인 존재와 가장 인간적인 거래를 하는 주인공의 해결 능력을 보여 준다. 미래와 현재 그리고 과거를 오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공을 따라 상상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10여 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온 저자가 어린이들을 위해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잘 읽는 방법들을 알려 준다. 더불어 등장인물과 주요 단어 중심으로 줄거리를 요약하는 4가지 방법, 1분 쓰기, 개요 짜기 연습 등을 통해 놀이하듯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러 아이들이 쓴 감상문이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