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도깨비>, <딸랑새>에 그림을 그린 화가 홍영우가 부산 지방과 평북 선천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바탕으로 쓰고 그린 책. 무엇이든 넣었다 꺼내면 똑같은 것이 자꾸자꾸 나오는 신기한 독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는 선량한 백성들의 소박한 바람과 지나친 욕심은 부린 만큼 벌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가르침을 남기고 떠난 법정 스님의 일대기를 초등학교 4학년 지유의 눈을 통해 그린다. 법정 스님의 어린 시절 꿈, 할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 6.25 전쟁 후 출가를 선택한 사연, 가장 후회되는 일, 빨래판 대장경 이야기, 다정한 친구, 냄새 나는 화장실 등 스님의 이야기와 초등학교 4학년 지유가 겪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교차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무소유, 나눔, 실천, 배움, 자비 등 법정 스님의 사상을 자...
기상천외하고 신기한 우리 역사의 특종 모음집으로, 읽는 재미와 배우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한 역사 교양서이다. 특이한 이력을 만든 임금, 파란만장한 사연을 가진 신하, 기막힌 업적을 이룬 천재와 부자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일찍이 세계를 무대로 한 우리 조상들의 활약상과 그 어떤 나라들보다 뛰어났던 우리 문화유산 등이 담겨 있다.
<사내 대장부>, <축구가 좋아!> 등으로 유명한 독일의 어린이 작가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작품. 아빠가 우표를 수집하는 모습을 보고, 상표를 수집하기로 마음먹은 루디. 하지만 루디는 상표를 수집하면서 느끼는 흥분과 재미가 점점 없어진다. 그러는 동안, 엄마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과연 루디는 엄마의 어떤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할까?
엄친아, 엄친딸이 아닌 평범한 10대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고 있다. “부모님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아이들”이 제 스스로 ‘바보 동아리’를 만들어 진짜 자신의 모습대로 살고자 투쟁을 벌인다. 십대 친구들에겐 통쾌한 웃음과 진지한 고민거리를, 어른들에겐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준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움직이는 섬을 배경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내면을 그린 동화. 섬에 모인 아이들은 금세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어울리지만, 섬에서 살아가기 위해 규칙을 만드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긴다. 섬의 변화를 꾀한 사람은 누구일까? 움직이는 섬에는 누가 남고, 누가 나가게 될까? 작가는 차갑고 폭력적인 현실에서 비켜나 있어도, 행복이 존재하지는 않다는 것을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주의력결핍 또는 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진 아이 승민이 이야기. 겉으로는 말썽꾸러기에 문제아. 하지만 엄마는 승민이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이 가득 차 있기에 그 사랑을 나눠 줄 수 있으리라 믿고 악어를 선물한다. 그 후 악어를 돌보는 승민이의 모습은 달라진다. 수의사 선생님이 "악어를 살린 위대한 손"이라고 말한 다음부터 자신의 손이 정말 위대한 손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 다른 애들을 때리는 짓도, 여자 친구의 머리카락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