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예민과 강민 남매는 우연히 요술 할머니를 만나 열흘 동안 하루에 한살씩 먹는 복숭아를 먹고 하루하루 빠르게 어른이 되어 간다. 자기 몸이 달라지는 걸 느끼며 사춘기를 보내는 두 남매는 성은 창피한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이고, 아기를 낳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이니 오히려 기뻐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인도에서 십 년 넘게 불교를 공부하고 돌아오신 재연 스님이 직접 번역한 자타카를 안도현 작가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입맛에 맞게 고치고 다듬어 쓴 것이다. 세 가지 화두에 대한 이야기들로 나뉘어 묶여 있다. 표제작인 "왕의 마음을 바꾼 금빛 사슴"은 ‘생명’을 화두로 한 이야기이며, 읽는 과정 중에서 자연스럽게 교훈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 9편이 ‘생명’ 외에 ‘욕심’, ‘포용력’을 화두로 해서 담겨 있...
바닷물이 파란 이유, 파도가 생기는 이유, 바닷속 가장 깊은 곳, 태풍과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메커니즘, 아름다운 산호가 자라는 비밀, 거대한 해저 화산들, 캄캄한 심해에서 사는 놀라운 생물들, 지각판이 움직이는 과정, 해류의 흐름, 해저 유전 등 전문적인 지식들이 친절히 소개되어 있다.
재미있는 상상놀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책.
특히 아이로 하여금 친구의 좋은 점을 찾고, 칭찬하는 활동을 통해 친화력을 기르고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친화력을 길러주는 상상력 놀이는 자녀 스스로 친구를 사귀게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친화력을 길러 주고 짧은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일러 줄 것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 리암은 도시 이곳저곳을 탐험하듯 돌아다니다 우연히 버려진 철길에서 죽어가는 식물을 발견한다. 리암은 용기를 내어 식물을 정성껏 돌보기 시작한다. 어느새 버려진 철길은 정원으로 바뀌고, 정원사 리암을 닮은 이 정원도 호기심이 아주 많다. 철길을 따라 도시 곳곳을 여행하기 시작하고, 호기심 정원은 도시 전체를 초록빛으로 물들인다.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주변의 자연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가정과 회사에 소외된 아빠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려내고 있다. 회사에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아이들의 시선에서 소외되고, 실직마저 겪게 되는 우리 사회의 아빠는 너무나 주눅 든 존재다. 『아빠는 나쁜 녀석이야』는 주눅 든 아빠와 철없어 보이지만 어느새 속 깊은 생각도 할 줄 아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가족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