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아빠』는 조금은 유별난 오리 아저씨가 커다랗고 수상한 알을 발견하고 품게 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아이가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고 특별하다 여기는 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른 새들이 무시하고 비웃어도 자신이 품은 알을 위해 끝까지 참고 또 기다리는 오리 아저씨의 우직한 모습을 보노라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참된 자연 보호를 이야기하는 동화책『모르는 게 더 많아』. 이 책의 주인공 아침놀은 숲에서 살아가고 있는 숲의 아이이다. 주위에서는 사내아이라 사냥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아침놀은 눈이 예쁜 노루나 꼬리가 도르르 말린 귀여운 토끼를 죽이는 일은 차마 못할 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냥을 하지 않는다.
이 책은 백화점 진열대에서 답답하게 갇혀 지내는 악어 가방과 먼 옛날 할아버지 악어를 주인공으로, 사람들의 욕심이 자연과 생명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보여준다. "자유롭게 밀림에서 살아가던 악어가 어떻게 물건으로 만들어져 우리 손에 닿게 되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이 책은 백화점과 밀림을 오가며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조상의 지혜와 정서를 담아낸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제9권 『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 화가 홍영우가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 중 옛사람들의 지혜가 깃든 재미난 옛이야기를 가려서 엮은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 시각에 맞게 생생한 그림을 곁들여 흥미롭게 살려냈다. 이 책은 경기도 수원 지방에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었다.
우리 조상의 지혜와 정서를 담아낸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제9권 『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 화가 홍영우가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 중 옛사람들의 지혜가 깃든 재미난 옛이야기를 가려서 엮은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 시각에 맞게 생생한 그림을 곁들여 흥미롭게 살려냈다. 이 책은 경기도 수원 지방에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었다.
배고픈 욕구를 채운 만족감을 표현한 아기 그림책 『배가 고파요』. 이 책은 크게 배가 고픈 모습과 먹는 동작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앵무새가 가만히 앉아 있고, 물고기는 헤엄을 치지 않는다.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지 않고 아기는 앙앙 울고 있다. 모두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이어 아기가 꼴깍꼴깍 젖을 먹고 강아지와 물고기, 앵무새도 밥을 먹는다. 모두 배가 부르고 나니, 이제 방긋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