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아이 리디아의 자기 기쁨을 찾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리디아
는 단짝 친구 티네랑 뭐든지 함께 하고 뭐든지 나누지만 엄마만큼은,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만큼은 나누고 싶지 않다. 리디아의 이러한
속마음과 그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과정이 이 책 속에 담백하고 꾸밈없
이 표현되어 있다.
서커스를 하러 먼 여행을 떠나는 아기 곰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아기 곰이 보이나요?’ 하고 질문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이가 아기
곰을 찾으며 그림책에 집중하도록 이끌어 준다. 의성 의태어가 가득
들어간 운율 있는 글은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길러 주고, 정서 발달에
도 도움을 준다.
2011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작. 기본적 인권을 누
리지 못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힘겨운 삶을 이어 나가고 있는 어린이들
의 현실을 담백하게 전하면서 어린이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
책이다. 어린이들의 참혹한 현실을 짧은 글과 간결한 그림으로 전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만져도 보고 들어도 보며 자기 몸을 여기저기 살펴보는 유쾌한 과학
그림책. “우리 몸속에 뭐가 들어 있을까?” 라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첫 질문에서부터 시작해, 찰랑찰랑 물이 가득 들어 있을까? 똥도 누니
까 똥이 잔뜩 들어 있을까? 같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질문들을 따라가
며 아이들의 유쾌한 상상의 길을 열어준다.
동물의 그림자 사진으로 구성된 ‘묻고 답하기’식의 놀이 그림책. 운율
있는 글과 세계적인 동물 생태 사진작가 이와고 미쓰아키의 생생한 동
물 사진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워 준다.
쉽게 볼 수 없는 동물 그림자 사진과 생생한 실제 사진을 함께 담은
책으로 야생의 자연을 느끼며 동물 이름과 생태 특징을 배울 수 있다.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우리역사의 큰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과 선생님
들의 친근한 말투, 다양한 역사적 사건의 흐름도와 도표를 통해 아이
들의 이해를 도우며, 어떤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 썼다.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은
‘이것만은 꼭!’이라는 꼭지로 따로 정리했다.
시간을 되돌려 115년경의 고대 로마를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여행
안내서. 대제국의 수도이자 인구 100만의 대도시 로마는 어떠한 모습
이었는지, 시장과 광장, 목욕탕을 돌아다니며 로마인의 생활을 체험합
니다.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로마의 의식주와 풍습을 접하면서 대제국
을 건설한 로마인의 지혜와 기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