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의 생애를 그림 342점으로 묘사하고 그 밑에 짤막한 설명을 달고 있는 “루쉰 그림전기”는 루쉰의 일대기 중 중요한 ‘그때 그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루쉰의 활동이나 사건을 압축적으로 묘사하고 있고, 아울러 연속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루쉰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그의 행적을 이해하고 루쉰이라는 인물의 전체상을 그려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음악가들이 역경과 고난에 찬 삶을 이겨내고 예술적 성공에 이르는 감동 스토리에서부터, 그들이 음악 인생을 살아가면서 일어났던 무수한 사건과 일화들, 그리고 이 음악가들을 존경했거나 그들과 대립했던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음악에 감동을 더해줄 영화와 신화와 시 그리고 인생에 지침이 될 재미있는 우화들까지 한 권에 담겨 있다.
그동안 분야별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과학 상식을 하나의 실로 꿰어 낸 진정한 통합형 과학 입문서. 저자가 안내하는 흥미진진한 과학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을 처음 공부하는 중고등학생부터 다시 과학책을 집어든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쉽게 거대한 과학의 전체 그림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진로에 한창 고민이 많은 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법률, 경제, 과학, 사회, 스포츠, 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일곱 개의 군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멘토를 선정했다. 인터뷰의 질문들은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내용과 함께 기자단 친구들이 멘토에 대해 직접 공부하고 만든 사항들로 구성했다.
세계를 제패한 MS사의 면접문제를 통해 미지의 분야에서 기존의 지식을 활용해 가장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말한다. 저자는 빌 게이츠, 앤드류 카네기 등 각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성공비결을 분석한 결과,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만드는 자세가 오늘날의 그들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