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발표된 ‘2017 대학 입학제도’를 바탕으로 대학에 가는 방법을 총 네 가지로 정리하였고, 각각의 방법에 맞춘 전략으로써 파트를 구성하였다. 실제 문제 유형을 발췌하여 수록하였고, 수시지원 시 중요한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을 싣는 등 실제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궁금한 것이 무엇일지를 고려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어떤 책이든 가볍게 7번 정도 통독하는 것. 특히 "훑어보는 것"에 가까울 만큼 가볍게 읽을 것을 강조하며 대신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반복하기를 권한다. 이와 같이 반복하면 "인지"가 "이해"로 바뀌며 머릿속에 점점 선명하게 입력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눈으로만 읽기를 권하고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결과를 내야 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유효하다.
중학교에 올라와 맞닥뜨리는 공부 이야기만 다루는 게 아니라 ‘왜 무엇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 마음 나도 몰라’의 근본적인 원인과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대책은 무엇인지,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등을 친절하고 다정하게 설명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주니어 대학」시리즈.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 주요 주제를 통해 학문의 핵심을 전달하며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주인공이 명문대에 입학한 사촌누나에게 어떻게 읽고(독서), 어떻게 말하며(독서 토론), 어떻게 쓸 것인가(독후감)를 소설로 배우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친구로 만드는 13가지 독서 비법, 책을 스승으로 만드는 12가지 독서 토론 비법, 책을 애인으로 만드는 11가지 독후감 쓰기로 되어 있어 마치 작은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즐겁다.
한 개념이 어떻게 다양하게 쓰이는지 보여 줄 뿐 아니라, 개념과 개념을 연관시켜 사고하는 훈련을 돕는 책이다. EBS 대표 강사인 저자가 언어·사회·과학·논술·구술 등에 걸친 핵심 개념어 82개를 골라, 그것들을 요리하는 방법을 이야기 들려주듯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냈다.
음식으로 본 중국 근현대사. 프랑스 요리와 함께 세계 2대 요리로 꼽히는 중국 요리. 오늘날 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까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국 음식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혁명의 맛>은 한족(漢族), 몽골족, 여진족, 후이족(回族) 등 여러 민족의 대립과 융합의 역사가 중국의 깊고 넓은 음식 문화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