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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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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성원 출판사 : 인물과 사상사 청구기호 : 인909.5 전54누
≪월간 인물과사상≫에 연재된 칼럼을 다듬어 엮은 책으로, 문화예술이 아닌 분야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 사람들과 그들이 만든 물건이나 제도 등이 어떻게 우리 일상에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본다. 경계를 넘나드는 잡학으로 종횡무진하는 저자는 헨리포드에서 마사 스튜어트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는 사람들을 조명하며, 이들 또한 거대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전환됨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 : 로맹 가리 출판사 : 책세상 청구기호 : 863 가298유
거장 로맹 가리의 탄생을 알린 데뷔작 『유럽의 교육』. 로맹 가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로렌 비행중대에서 군복무 중에 썼다는 이 소설은 1945년 출간되어 프랑스 비평가 상을 수상했고, 장 폴 사르트르에게 ‘최고의 레지스탕스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2차 세계대전 시기의 폴란드를 배경으로, 빨치산들이 투쟁 중인 숲에 들어간 열네 살 소년이 그들과 함께하면서 진정한 용기와 사랑을 배우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 : 천명관 출판사 : 문학동네 청구기호 : 813.6 천38고
희대의 이야기꾼으로 사랑받는 소설가 천명관의 작품 『고령화 가족』.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소설 《프랭크와 나》가 당선되며 문단에 등단한 저자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데 실패하고 20여 년만에 다시 엄마 품으로 모인, 평균 나이 사십구세 삼남매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담아냈다.
저자 : 김영하 출판사 : 문학동네 청구기호 : 813.6 김64살
김영하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일 년 반 만에 펴낸 장편소설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로 데뷔한 지 19년, 독보적인 스타일로 여전히 가장 젊은 작가라 불리는 저자의 이번 소설에서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잠언들, 돌발적인 유머와 위트, 마지막 결말의 반전까지 정교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 이상현 출판사 : 효형출판 청구기호 : 610.4 이52길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 교수로서 "도시 공간과 인간의 삶"에 대해 연구해온 이상현의 『길들이는 건축 길들여진 인간』. "길들임"이라는 주제를 통해 건축을 사회학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인간과 건축 사이에 존재하는 길들이는 자와 길들여지는 자의 은밀한 투쟁을 파헤쳐나간다. 건축은 당연히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우리 습관적 사고를 무너뜨리고 있다.
저자 : 박용후 출판사 : 프롬북스 청구기호 : 325.211 박65관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관점을 디자인하라』.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국내 굴지의 기업 13곳의 홍보사로 일하며, 한 달에 월급 13번 받는 남자로도 유명한 저자 박용후가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여겼던 수많은 것들을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명품인간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 : 법륜 출판사 : 휴 청구기호 : 220.4 법296인
『인생수업』은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해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지침서를 소개하는 책이다. 즉문즉설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스님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스님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후회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이유는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휘둘려 자기중심을 잡지 못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