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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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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희재 출판사 : 갤리온 청구기호 : 818 정97어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에는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이 담겨있다.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지만, 우리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참으로 애썼다고 진심 어린 칭찬의 말을 건네주길 간절히 원한다. 저자도 그런 시간을 겪어 봤기에, 스스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며 그 시절을 건너 왔기에, 비슷한 외로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
저자 : 공지영 출판사 : 한겨레 청구기호 : 814.7 공78시
이 책에는 시인이 차려내는 소박하고도 따뜻한 엄마의 보드라운 손길 같은 스물네 가지 음식과 그 음식을 맛보며 써낸 작가의 담백하면서도 슴슴한 글이 담겨있다. 음식도 그걸 만든 사람의 성정을 닮듯, 우리는 시인의 음식과 작가의 글에서 무언가 다른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저자 : 황정은 출판사 : 문학동네 청구기호 : 813.7 황74아
어쩔 수 없는 이 세계의 시민이자 작가로서 황정은이 그 시간을 정직하게 통과해오면서 놓지 않았던 고민의 흔적과 결과들을 특유의 낭비 없이 정확하고 새긴 듯 단정한 문장들로 담아냈다. 이 책에 담긴 여덟 편의 작품을 한데 모아 읽는 일은 단순히 훌륭한 예술작품을 경험하는 것을 넘어, 지금 이 순간 바로 인간이라는 삶의 자리에 독자인 자신을 다시금 위치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저자 : 유홍준 출판사 : 눌와 청구기호 : 609.11 유95안
아무리 뛰어난 명작이라 해도 알아보는 이가 없이는 묻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미를 보는 눈, 안목은 중요하다. 유홍준 교수와 함께 안목이란 무엇인지, 역사 속 높은 안목의 소유자들은 어떻게 대상에서 아름다움을 파악하였는지를 건축.백자.청자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뛰어난 안목으로 미술품을 수집하고 미담을 남겨 우리 문화사에도 기여한 역대 수장가들의 이야기로 안목의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저자 : 신바 유타카 출판사 : 끌레마 청구기호 : 401 신42두
공학박사이자 대학에서 과학철학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철학부터 논리학, 수학, 물리학, 양자역학에 이르기까지 역사에 길이 남을 다양한 분야의 사고실험을 소개하고, 그 의미와 학문적 배경을 설명한다.
저자 : 제임스 퍼거슨 출판사 : 여문책 청구기호 : 321.81 퍼14분
퍼거슨은 이 책에서 그는 이 책에서 ‘분배정치’, ‘분배생계’, ‘분배노동’, ‘정당한 몫’ 등 본인이 명명한 주요 용어를 중심으로 남아공, 나미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글로벌 남반구에서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새로운 복지국가 실험을 소개한다. 그리고 국가가 저소득층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남아프리카에서 출현한 배경을 검토한다.
저자 : 데이비드 시버리 출판사 : 홍익출판사 청구기호 : 인189.2 사44나
심리학 대가가 가르쳐주는 21가지 자존감 연습. 사람은 내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위해 살아간다. 그 기준이 타인에게 있어서 남의 눈, 남의 말, 남의 생각에 일일이 희비를 교차하며 상처받는 이들에게,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구체적인 심리학 사례로 스스로를 어떻게 존중하면 좋을지,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