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한창 고민이 많은 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법률, 경제, 과학, 사회, 스포츠, 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일곱 개의 군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멘토를 선정했다. 인터뷰의 질문들은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내용과 함께 기자단 친구들이 멘토에 대해 직접 공부하고 만든 사항들로 구성했다.
전국에 있는 거의 모든 박물관을 탐방하며 기록한 수많은 글과 사진들을 추려, 특별히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101개의 박물관을 엄선하여 만든 한 편의 다큐멘터리다. 박물관 관람은 시간여행의 다른 말이다. 시선을 돌릴 때마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시공간을 횡단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청소년이 자신을 알고 꿈을 찾고 올바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알려 주고자 (주)관악사회복지가 마련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여행" 강연의 내용을 강연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해치지 않고 글로 엮어 정리한 책이다. 무엇보다 강연장에서 청소년 청중에게 불러일으킨 감동과 재미를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다.
명성황후 시해 현장을 목격한 유일한 서양인 러시아 건축사 "세레진 사바찐"이 기록한 을미사변, 그 하루의 기억. 당시 궁궐 순찰을 돌고 있던 서양인의 눈에 비친 긴박했던 그날 궁궐의 모습, 궁궐시위대와 일본군과의 충돌 등 치욕의 역사인 명성황후의 마지막 날, 을미사변을 시간대별로 드라마틱하게 구성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 장경동이 들려주는 사랑과 결혼. 한 여자의 남편으로 30여 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 오고 있지만 그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는 지금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동안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 설파한 내용을 엮은 <결혼, 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에는 그의 행복 비결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그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