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11년, EBS에서 화제가 되었던 다큐프라임 <이야기의 힘>을 좀 더 구체적인 팁과 함께 엮었다. . 이 책에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매력적인 이야기의 5가지 조건에 대해 알려주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실전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명확한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광기의 예술가’, ‘천재 예술가’로 불렸던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안식처인 오베르주 라부를 중심으로 그의 삶과 예술을 재구성하였다. 반고흐 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를 지낸 프레드 리먼 박사가 쓴 것으로 고흐의 작품을 통해 카페와 식당, 여인숙의 세계가 반 고흐의 인생과 창작에 끼친 영향력과 중요성을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나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 나무를 볼 수 있는 수목원과 식물원을 소개한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나무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 나무에 대한 현장학습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새들이 좋아하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 냄새가 지독한 꽃이 피는 나무, 커다란 꽃이 피는 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주의가 사회 변혁의 걸림돌이 여겨진 대공황기에, 자유 주의와 사회적 실천의 결합을 통해 자유주의의 부활을 모색한 것이다. 자유란 시대 상황에 따라 새롭게 정의되어야 하며 자유주의의 핵심인 개인의 자유와 개별성, 그리고 자유로운 지성의 발현을 위해서는 사회 변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 시대의 대표 역사학자 이덕일의 역사평설『조선 왕을 말하다』. 저자 특유의 통찰력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조선 왕들을 다시 살펴본다. 조선 왕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그들에 대한 핵심 쟁점을 제시하고, 조선 최고의 왕과 최악의 왕이 누구인지를 재조명했다. 주제를 나누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빌리는 정말 톰의 소설 속에서 나온 "종이 여자" 일까?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소설 속 여주인공인 톰과 빌리, 톰의 친구인 캐롤과 밀로의 사랑과 우정이 펼쳐진다. 그들이 벌이는 사랑의 모험 속에서 현실과 허구가 한데 뒤섞이며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작가 특유의 역동적인 스토리와 영화적 긴장감,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구성, 놀라운 결말 등이 돋보이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