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저자 박철범이 이번에는 꼴찌였던 자신이 6개월만에 1등으로 올라갈 수 있었던 진짜 이유와 공부법을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지리, 역사, 종교, 문학, 철학. 민족, 광물 등을 포괄하는 백과전서 성격의 문헌으로 중국 고대에 출현한 『산해경』을 풀이한 책. 고전산해경의 원문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백화문으로 옮기고 관련된 전설을 필요할때마다 붙여 넣어서 어떤 맥락을 지닌 이야기책으로 구성했다.
열여덟에서 서른여덟까지 20년에 걸쳐 펼쳐지는 친구들의 인생이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특히 레오폴드에게 사랑의 위대한 힘을 가르쳐준 부모님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가족의 사랑은 큰아들의 죽음이라는 비극을 떨치고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고, 레오폴드가 고통을 딛고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었다.
소설은 대학생이 된 요노스케의 소란스럽고도 밝은 한 해를 그리고 있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대학생의 1년과, 주변 인물들의 20년 후의 회상이 곁들여져 있다. 한 청년이 도시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1980년대 후반의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펼쳐진다.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매력적인 에피소드들을 만날 수 있다.
소설가 김홍신이 전하는 삶의 지혜를 엿보자. 대중 강의를 통해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김홍신의 강의기록을 다듬고 고쳐 수록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핵심이 되는 7가지 질문에 대한 김홍신의 통찰력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