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십대 독자가 알기 쉽게 이야기를 접하고 사고를 넓혀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해당 기업과 연관된 핵심 개념을 키워드로 만나고, ‘생각 열기’로 왜 이 기업을 들여다봐야 하는지 문제의식을 느껴 본다. 그다음 본문에 삽입된 올컬러 사진 및 용어 설명과 함께 흥미로운 기업들 이야기에 집중해 보자.
청소년들의 고민인 ‘꿈’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책.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고전 산문에서 찾는다. 옛 선비들도 자신들과 똑같은 고민을 했음을 알게 되고, 꿈과 관련된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자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게 된다.
「타임」은 현대 미국의 자화상을 세밀하고도 깊이 있게 묘파한 이 소설을 "20세기 100대 걸작 영어 소설"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 책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에세이 선집이다. 그가 집필한 세 권의 산문집에서 9편을 골라 엮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파리5구의 여인>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다. 그러나 정작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프랑스 인이 아닌 파리의 이민자들이다. 더글라스 케네디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에 살지만 실제로 현지인들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이민자들의 시선으로 파리를 그려보고자 했다"라고 했다.
<틈만 나면 딴생각>은 그가 어떻게 하면 생각이 줄줄 나오게 되는지를 12가지 방법으로 보여주는 본격 "브레인스토밍 에세이"다. 시선 옮기기, 국어사전 펼치기, 발걸음 옮기기, 온도 높이기 등 12가지 꼬리를 물고 펼쳐지는 딴생각들이 무려 184개나 담겨 있다. 아무 것도 아니지만 무엇이든 되는 생각, 이제 딴생각을 따라 머리를 실컷 놀게 해보자.
눈이 나빠졌다고 무조건적으로 안경을 맞추는 대신, 몸의 혈류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시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혼베 박사는 4단계의 시력 회복법과 몸의 혈류를 개선하는 운동, 일상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식단 등 『안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스스로 시력 회복법』에 꼭 필요한 정보만 엄선해 알차게 한 권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