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장애인이라고 놀림을 당한 준이의 슬픈 마음, 준이의 이야기를 들은 가족들의 아픈 마음, 준이를 마음 아프게 만든 가람이의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가 독자들의 가슴속을 깊이 파고듭니다. 긴 여운이 남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여러 인물의 상황에 자신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볼 수 있고, 인물들의 마음에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초록 슈퍼맨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지구를 바꾸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부터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환경오염과 자연 파괴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를 막기 위해 늘 생각하고 그 생각에 맞춰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산과 염기와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식초와 비누 이야기, 무덤가에 피는 할미꽃의 비밀, 개미와 벌의 무기, 산과 염기를 이용해 만든 예술 작품까지. 역사, 문화, 자연,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져 올린 산과 염기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만을 추구하던 합리적 소비에서 생산과정의 윤리성까지 꼼꼼히 따지는 윤리적 소비로 변화하고있습니다. 윤리적 소비는 현대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열쇠일까요? 우리는 윤리적 소비와 합리적 소비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이 책은 당신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 입니다.
잠자리에 드는 아이가 엄마에게 다들 잠들었냐고 묻고 답하며 이어지는 그림책입니다. 병아리도 잠자리에 들기 위해 이를 닦았는지, 해님도 잠옷을 입는지, 친구 등 다른 이들도 자냐고 엄마에게 묻습니다. 아이를 재우려는 엄마와 달리, 아이는 질문에 질문을 이어가면서 더욱 생기발랄해지고 살갑게 대화를 이어갑니다.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오밀조밀 재미있는 옷들, 자연스러운 연필 그림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 《미미의 스웨터》는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우리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옷’과 ‘의생활’, 나아가 ‘소비’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그림 가운데 생각을 넓혀 주는 필독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