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에 살고 있는 70여 종의 곤충들의 이야기를 실감나는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 ‘곤충 그림책’이다. 나비목, 벌목, 딱정벌레목, 메뚜기목, 사마귀목, 노린재목 등 다양한 곤충들을 대표적인 목(目) 별로 분류해 알아보기 쉽고,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던 이야기와 함께 각 특징들을 꼼꼼히 설명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 생태를 익히게 한다. 이 책을 통해 곤충들이 제각기 어떤 모습으로, 어떤 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게 된다면 곤충들의 ...
《큰일 났다》에서는 이렇게 화가 난 호랭이가 개암을 떨어뜨린 놈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생동감 넘치는 입말체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전개된다. 거기에 전민걸 작가 특유의 위트 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어린이들이 그림책 보는 즐거움에 퐁당 빠지게 한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작은 욕심으로 일어나게 된 어마무시한 결과를 보며, 마음속에 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하는 예쁜 마음 씨앗을 심게 한다.
수상한 할아버지의 뒤를 몰래 쫓는 준이와 현이 두 형제의 모습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과연 할아버지는 어디로 가시는 것일까. 고령화 시대, 일하는 노인의 모습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동시에 훈훈한 반전을 선사하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읽어봐야 할 가슴 따뜻한 동화다.
영국 왕립천문학회 회원인 천체 물리학자 콜린 스튜어트가 들려주는 자연과 수학의 관계, 물리, 우주, 그리고 기술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알아보는 과학책. 우주와 지구, 일상에서 접하는 자연 속에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수학적인 개념과 원리를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작가는 ‘끝없는 밤’앞에 선 정우의 요동치는 불안한 심리, 그런 정우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염려하는 마음과 초조함도 차근차근 섬세하게 담아냈다. 잃어버림을 되찾는 내용이 아닌, 잃어 가는 중에도 아름다운 것, 소중한 것을 쌓아 나가는 이야기이기에 독자들은 큰 위로와 감동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