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인생 리뉴얼" 실천 지침서『버림의 행복론』. 지난해부터 일본에서 불고 있는 "단사리 열풍"의 진원지 역할을 한 야마시타 히데코의 <단사리斷捨離>를 번역한 책이다. 단사리는 물건이나 생각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마음의 평온함을 찾으려는 요가 철학에서 따온 말이다. 이 책은 단사리를 한다는 것을 "감춰져 있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복원시키는 작업"이라고 표현하면서 단사리의 매커니즘을 소개한다. 단사리를 하고 싶거나 주변을 정리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