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아동 권리에 대한 실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40개 조항을 세계 어린이들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들과 연결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 아렌트 판 담은 직접 세계 여행을 하며 보고 들은 세계 어린이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이 책을 통해 펼쳐 보이고 있다.
폴란드의 대표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르타 이그네르스카의 실험적이고도 참신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형광색이 주조를 이루는 화려한 색감, 과감하고 독창적인 조형, 기이한 문양, 그래픽적이면서도 판화로 찍은 듯한 기법이 어우러져 다채롭고 풍성한 청각적 이미지를 연출하여 볼수록 깊이 있고 매력적이다.
아를린 모젤과 칼데콧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블레어 렌트의 첫 번째 그림책인 이 작품은 아드린 모젤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이야기로, 30년 넘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 아를린 모젤이 어린 시절 재미나게 들었던 바로 그 중국의 옛 민담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이야기다.
저자 이세 히데코가 또 하나의 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대를 이어 전해지는 생명을 노래하는 첼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며 한 소년이 음악에 눈뜨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숲과 나무, 사람을 하나로 이어주는 가슴 뭉클한 생명의 노래이다.
동화를 쓰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십여 년 동안 우리 옛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읽으며 쓰며 공부해 온 동화작가 임정자가 수많은 옛이야기들 중에서 아끼고 아끼는 다섯 편을 골라 다시 쓴 책이다. 이 책에 실린 다섯 편의 옛이야기에는 저마다 재미가 가득하고, 조상님들의 귀한 삶의 철학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