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찾은 열세 가지 색깔이 시적인 글과 단아하고 섬세한 그림에 담겨 어린이를 색의 세계로 초대한다. 자연의 숨결과 우리 고유한 색감의 풍성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색깔 그림책. 수제작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오방색, 오간색을 비롯하여 색깔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꽃에 대한 정보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함께 실었다.
1952년에 출간되어 60여 년 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이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운율 있는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 루스 크라우스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샌닥이 협업하여 만든 작품으로, 놀이와 상상력, 우정 등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포착하는 작가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담겨 있는 책이다.
‘위인’이 아닌 평생을 한 가지 일이나 뜻에 바쳐온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의 살아오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 살아오신 이야기에 감동과 기쁨과 슬픔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우리 역사 또한 담고자 하였다. 꿈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여성 운동’이라는 조금은 낯선 길을 안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여 사물의 개념과 역사를 알려주는 정보그림책이다. 사람들은 자연의 재료를 소재로 간단한 나무다리, 돌다리를 세우기 시작해 점차 강폭이 넓은 곳에도 긴 다리를 놓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장애물을 넘고 끊어진 길을 이어 사람과 세상을 이어 온 다리의 역사를 알아본다.
나쁜 유혹에 이끌려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는 불우한 소년 창수가 끝내 양심을 잃지 않고 희망을 되찾는 이 작품은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되었지만 사회가 혼란스럽고 경제적인 형편도 몹시 어려웠던 시대를 배경으로, 배우고자 해도 학비가 없어서 길거리로 내몰리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나쁜 어른들이 많던 시대상을 작품 속에 녹여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