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는 스마트폰의 사용에 관하여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하는 창작 그림책이다. 재치 있고 상상력 풍부한 세부 그림들이 돋보이는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휴대 기기에 대한 심각한 의존도의 위험성을 깨닫고 자제심을 길러 현명한 사용을 하도록 한다.
달걀, 옥수수, 껌, 찰흙, 물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질들이 열이나 압력에 의해 다른 모습으로 변화된 장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물질의 변화와 성질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 과학 그림책이다. 여기에 연필 선으로 작게 그린 따듯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들이 양념처럼 어우러져 사진의 딱딱함을 보완하고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우리 주위에 있는 일꾼들의 소중함과 좋은 일꾼들이 모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하는 그림동화이다. 아이에게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일꾼들에 대해 알려 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떤 일꾼’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려 주며,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됨은 물론, 작은 일이라도 성실하게 해내는 책임감을 배우게 될 것이다.
까칠한 마녀 이모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6학년 짜무가 피렌체 명소 곳곳을 여행하며 예술과 문학, 역사를 배워 가는 열흘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피렌체를 여행하면서 피렌체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과 작가들, 건축물들을 통해 다양한 미술, 건축, 문학, 역사를 배우고, 그 과정 속에서 이모와 친구들, 가족들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하마 후베르타가 태어나서부터 죽기까지의 일생 스토리를 사실에 기반을 두고 구성한 이야기이다. 생태 문학이라 볼 수 있지만, 아동물로 기획되어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다. 후베르타 외에 또 다른 주인공으로 스미스 가족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이야기 흐름 속에서 간간이 하마의 생태와 사냥 역사 등 지식적인 측면을 보완해 준다.
사람들을 대표하고 이끄는 리더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우화이다. 왕관을 쓰게 되자 이기적으로 변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리더는 어떤 마음으로 행동해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작가는 권력을 갖게 된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비뚤어진 욕망을 꼬집고 있다.
"돈"을 바라보는 두 부모의 상반된 시각과 태도가 아이들의 가치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상관관계를 비교해 보여 준다. 이로써 물질만능주의라는 그릇된 생각을 다시금 되짚어 보고 경계할 것을 권한다. 돈이 최고라 믿기에 돈이 되고 싶은 아이의 엉뚱한 매력 속에 재미와 교훈이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