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이들이 ‘처음’ 맞닥뜨리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집 보기’를 아주 재미나게 그리고 있답니다. 엄마가 슈퍼마켓에 잠시 다녀오는 사이, 난생처음 둘이서 집을 지키게 된 쌍둥이 남매 유리와 재리가 펼치는 파란만장 집 보기 대작전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코가 없다시피 태어난 우리의 주인공 콧물끼리는 특이한 외모때문에 다른 동물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게 됩니다. 슬픔에 빠져 혼자서 눈물 콧물 흘리며 엉엉 울던 콧물끼리는 콧물이 떨어지지 않아 급기야 콧물을 달랑달랑 달고 다니게 돼지만, 콧물로 해낼 수 있는 남다른 재주를 익혀 친구들과 함께 놀게 됩니다.
아프리카 숲속에 사는 침팬지 현이네 가족의 하루를 통해 침팬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들을 전합니다. 아빠, 엄마, 이모, 오빠, 여동생과 함께 사는 현이는 부모님의 행동을 따라하며 숲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이모와 함께 나뭇가지 흔들기를 하며 놀아요. 가끔 오빠와 다퉈 몸에 상처가 나기도 하는데요, 걱정 말아요! 숲속에는 천연 약들이 가득하니까요.
만주에서 항일 무장 독립운동에 참여한,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의 숭고한 삶과 희생 이야기. 이 책은 자신의 삶을 희생하여 숭고한 삶을 살다 간 남자현, 나아가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자 꾸민 이야기이다. 알려진 기록을 바탕으로 하되 모자란 기록은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상을 덧댔다.
"손"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장애인, 카밀의 지루할 틈 없는 유쾌한 스토리. 태어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는 카밀은 엄마, 아빠, 주지아 누나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늘 2인용 자전거만을 타던 카밀이 혼자 자전거 타는 연습을 아빠와 하게 된다. 과연 앞이 보이지 않는 카밀은 혼자서 자전거를 무사히 탈 수 있을까?
사라진 두 마리 수탉을 찾기 위해 모두가 찬성할만한 방법을 찾는 이야기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의 분열과 이를 통합하기 위한 노력, 수탉과 암탉으로 대변되는 성별 문제, 검은색, 붉은색, 흰색(인종)으로 나뉜 서로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배려하며 소통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리더십을 통해 공정한 판단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림책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