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비슷해서 구별이 어렵거나 헷갈리기 쉬운 동식물을 <사소한 구별법> 한 권에 모았다. 그리고 가장 쉽고 재미있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풀어 놓았다.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차이 하나만 알면 그동안 비슷하다고 여겨 왔던 동식물이 전혀 다른 두 개의 개체로 구별되면서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동물을 존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화두를 제시하며, 동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고, 생각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그림책이다. 동물을 대하는 근본적인 우리의 태도를 돌아보게까지 하는 철학적인 그림책이다.
아직 어려도 저마다의 삶을, 지금 이 순간도 살아가고 있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누군가와 함께하며 ‘참 다행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걸 이야기한다. 평범한 하루가 특별하게 변하는 날, 참 다행인 하루를 보낸 친구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는 저학년 독자들에게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품는 ‘시간’에 관한 다양한 시선과 철학적인 질문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다.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 시간에 대해 사려 깊지만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데, 간명하고 쉬운 이야기 속에 다채로운 감각과 이미지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작가의 특별한 재능이 더 빛나고 있다.
꼬마 병정들이 민들레꽃에 바퀴를 달아서 봄을 알릴 준비를 한다. 노랗게 피어난 민들레 은 슝슝 빠르게 달려 하얗고 부드러운 씨앗을 가득 싣고 세상에 나가게 된다. 씨앗 하나하나에 봄과 함께 온 행복 하나하나 담아서 학교에도, 길거리에도, 땅에 있는 모두에게도, 하늘에 있는 모두에게도 따뜻한 봄을 전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