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이는 매일 야근에 주말도 없이 일하는 아빠에게 불만이 많다. 다른 집 아빠들처럼 함께 여행도 가고 놀아 주면 좋겠는데 그건 둘째 치고 아빠가 자기한테 관심도 없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학교에서 ‘아빠와 함께 신나는 앞뜰 야영’을 마련했으니 참가 신청서를 내라고 한다.
뛰어난 상상력과 유머 감각, 때로는 뜻 깊은 메시지로 울림을 주는 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의 글과 마우리치오 콰렐로가 그린 그림책이다. 해적인 줄만 알았던 아빠가 실제로는 땅속 깊이 들어가 석탄을 캐는 광부였다는 것을 알게 된 소년이 아빠의 고된 삶을 이해하면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300년 전 영국에서도 바로 몇 년 전 미국에서도요. 시대별로 만드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똑같진 않으니, 두 눈 크게 뜨고 시간이 흐르며 달라지는 점을 살펴보세요. 하지만 정성껏 음식을 장만하고 나누는 즐거움과 맛있는 산딸기 크림봉봉을 싹싹 핥아 먹고 싶은 마음만은 하나랍니다!
절로 미소를 머금게 되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화사하고 따뜻한 빛깔로 그려낸 그림이 만나 친구와 우정에 대해 조곤조곤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자와 아기 새들, 하마와 플라밍고, 고슴도치와 애벌레, 새와 물고기들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논다.
코끼리 섬 꼭대기에 커다란 바위가 주먹만 한 돌멩이 눈물을 쏟으며 울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날마다 낯선 상황에 던져져 시험대에 오르듯이, 갑자기 뾰족한 산꼭대기에 내던져진 울보 바위는 불안하고 무서워 울고 또 운다. 어쩌면 울보 바위가 당장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 우는 걸까?
도자기, 불상, 활자, 기록, 탑, 복식, 가옥, 궁궐, 성 등 17개의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문화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제대로 들여다보기가 가능하도록 엄선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함께 실었다. 한자로 붙여진 생소한 이름 때문에 겪는 곤란을 넘어, 어린이들이 역사 문화재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지름길을 찾도록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