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들은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기 훨씬 전부터 이 땅에 먼저 터를 잡고 자신들의 세계를 일구며 살아왔다. 이 책에서는 무당벌레, 장수하늘소, 장수풍뎅이, 물방개, 반딧불이 등 우리 땅에서 만날 수 있는 딱정벌레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숲과 들판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살아가는 딱정벌레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다.
조선시대의 풍속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윤두서, 김홍도, 김득신, 신한평의 풍속화도 함께 실었다. 특히 한자로 되어 있는 그림 제목을 모두 우리말로 풀어쓰고, 그림의 해설과 그림 속에 들어 있는 문장도 쉽게 풀어 놓아 아이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의 삶을 복원해 낸 인물이야기이다.
나무에 오르는 능력으로 물고기를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기가 멍청하다고 믿으며 살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언제나 낮은 기대를 받는 아이, 그러기에 현실 세계와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아이가 어떤 마음을 느끼는지를 탁월하게 그려낸 이야기이다.
모두 잠든 시간, 개와 고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살아 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한 번쯤 ‘개와 고양이와 함께 서로를 위로하며 삶을 이야기하는 시간’과 마주하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도시를 만든 것은 인간이지만 그곳에서 모두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다채로운 대체 에너지를 이끌어 내도록 돕는 책이다. 이미 중독 수준의 에너지 사용 습관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한다면 환경을 해치치 않고 인간에게도 이로운 에너지를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일깨워 준다. 세계 곳곳에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 눈길을 끈다.
남녀 차별, 사생활 침해, 사형 제도, 이주 노동자와 성 소수자 인권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루며 우리의 부족한 인권 의식을 되짚어 보는 책이다. 해당 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대변하는 아이들의 논쟁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뉴스와 신문에서 종종 접했지만 정확히 몰랐던 사회 문제에 대한 지식을 얻을수 있다
문제아 반에 담임으로 온 선생님이 서서히 반 아이들을 변화시켜 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밌게 담았다. 선생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용기를 북돋아 준다. 두려움 없이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고 각자 장점을 찾아내 즐거움을 깨닫도록 한다.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그 세상으로 한 발 내딛도록 용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