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도시와 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도시. 다른 것이 있다면 밖에 나와 노는 아이들이 없다는 점이었다. 놀이가 없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통통공’을 만난 아이들이 노는 게 무엇인지, 신나는 게 무엇인지 깨닫는 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성적이나 돈이 아니라 즐거움과 웃음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밤마다 구멍에서 나와 닥치는 대로 책을 먹어치우는 책도둑 생쥐!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의 마지막 부분이 사라지자 화가 치밀어 오른 소년. 책이 너무 재밌어서 먹어치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책도둑 생쥐. 좋아하는 책을 위해서라면 조금도 양보할 수 없는 그 둘의 팽팽한 신경전을 통해 책읽기의 즐거움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다.
독도에 사는 우리 풀꽃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신라 시대부터 지금까지 천오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 땅·우리 섬이었고, 앞으로도 쭉 그러할 독도의 이야기를 재미난 동화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엮었다. 섬초롱꽃이 자신의 이름을 알아 가는 과정 속에 독도의 역사를 자연스레 녹여 냈다.
심장 이식 수술을 앞둔 어린아이의 미묘하고도 섬세한 감정 변화를 아이의 시선에서 솔직하게 담아 낸 동화이다. 생명을 나누는 가장 숭고한 나눔, 장기 기증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름 모를 누군가가 선물한 소중한 희망의 씨앗 덕분에 꺼져 가는 작은 생명에도 한 줄기 빛이 비치게 되는 이야기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낸 건 궁금이일까? 양들일까? 아이들은 양들과 궁금이의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하는 자세와 해법까지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궁금이가 다양한 양들을 상상해 낸 것처럼 아이들은 더 기발한 방법으로 울타리를 넘는 양들을 상상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고릴라 닐슨은 언제나 아멜라와 잘 지내다가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는 언제든지 그르렁그르렁 소리를 내며 성질을 부린다. 그런 닐슨을 달래고 진정시키는 것은 바로 닐슨을 가장 잘 아는 아멜라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마음속 분노를 잘 들여다보고,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